가이드초보저자

원고 없이 책 출간하는 법: 3-트랙 가이드

"언젠가 책을 써야지"라고 생각한 지 몇 년이 지났나요? 원고가 없어도 출판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작점에 따라 다른 3가지 트랙을 안내합니다.

가장 많이 듣는 말: "아직 원고가 없어요"

출판을 고민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공통적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경우, 두 번째는 뭔가 있긴 한데 완성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원고는 있는데 그다음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Publigent는 이 세 가지 상황을 각각의 트랙으로 설계했습니다. 어느 지점에 있든, 시작할 수 있습니다.

Track 1: 아무것도 없어요 — 주제 발굴부터

책을 내고 싶은데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한 경로입니다. 이 경우, 문제는 능력이 없는 게 아닙니다. 소재가 너무 많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막히는 것입니다.

Track 1의 순서는 이렇습니다. AI와의 대화 형식으로 현재 직업, 경험, 관심사를 정리합니다. AI가 이를 분석해 시장성 있는 주제 3~5개를 제안합니다. 선택한 주제로 유사 도서와 독자 니즈를 조사하고, 챕터 구조를 완성합니다. 이후 트랙 2의 방식으로 집필이 진행됩니다.

이 트랙의 핵심 가치는 "뭘 쓸지 모르겠다"는 막막함을 없애는 것입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이미 책 한 권 분량의 이야기가 당신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Track 2: 기획서는 있어요 — 집필 보조

목차나 기획안은 잡았는데 글이 안 써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에게 많은 경우입니다. 무엇을 써야 하는지는 알지만, 그걸 문장으로 풀어내는 게 낯설고 어렵습니다.

Track 2는 기획서를 업로드하면 시작됩니다. AI가 챕터별 브리프를 정리하고, 각 절의 초안을 생성합니다. 저자는 초안을 검토하고, 자신의 언어로 수정합니다. 빈 페이지 앞에서 멈추는 대신, 완성된 초안 앞에서 편집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실제 사용자 피드백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쓰는 게 아니라 다듬는 거였어요." 이것이 Track 2의 본질입니다.

Track 3: 원고가 있어요 — 편집·디자인 서비스

원고는 있는데 편집과 디자인이 막막한 분들을 위한 트랙입니다. 외주 편집자는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커버 디자인 외주 견적은 보통 50~100만 원입니다.

Track 3에서는 원고 파일을 업로드하면 4단계 편집 검수(맞춤법, 문체 통일, 사실관계, 구조 완성도)가 진행됩니다. 커버 콘셉트 3안이 자동 생성되고, 내지는 부크크·교보 규격에 맞게 포맷팅됩니다. 인쇄용 PDF 파일까지 추출하면 출판 준비가 끝납니다.

어느 트랙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지금 당장 "나는 트랙 1이야, 트랙 2야"를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Publigent 대시보드에서 현재 상황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첫 단계가 자동으로 안내됩니다.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